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군단 (문단 편집) ==== 강함 ==== >'''결례를 무릅쓰고 폭식의 좌에 도전하는 이 있으니,''' >'''스스로 자처하기를 파리의 왕이요.''' >'''높은 곳에서 마땅히 경배받을 자를 일컫음이라.''' >---- >'''파리왕은 꿈을 꾼다. 지지 않기 위한 이상을 만든다.''' >'''적을 향한 터무니없는 과대평가가 무엇을 부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 > 現 폭식의 군단장 [[파리왕 벨제부브]] > '''"실로 굴욕적인 일이네만....."''' > '''"다른 한편으로는 경외감이 들기도 하는군."''' > '''"이 정도의 집착과 욕망이라니."''' > '''"경이로울 지경이야! 진실로, 그자는 색욕의 화신일지어다!"''' >---- >[[대양왕 아스모데우스]] >'''"{{{#cd9a3c 그자는 매우 위험한 존재이지.}}}"''' >'''"물론 그 친구의 군단장들은 나에게 한참이나 미치지 못하는 자이지만....."''' >'''"그 왕은 다소 특별한 존재라서 말이야."''' >'''"나도 최소한의 경계는 해야하는 상황이라네."''' >---- >'''헤아릴 수 없는 거대한 두 존재가''' >'''우주를 찢어발기며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 >[[기계왕 벨페고르]] > '''같은 용으로 태어났음에도, 첫째는 용의 정점에 선 반면,''' > '''둘째는 권능을 잃고 짐승으로 전략했다.''' > '''둘째는 첫째를 질투할 수밖에 없었다.''' > '''그러나 아무리 강한 질투심을 가져도,''' > {{{#red '''형제의 입장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 > ---- > [[헤카톤케일(클로저스)|용왕 헤카톤케일]] > '''"어, 어디서 이런 힘이 아직까지...!"''' > '''"그만! 그만해라! 왕이여! 그만...!"''' > '''"아아악! 이, 이대로 가다간...!"''' > ---- > [[베헤모스(클로저스)|야수왕 베헤모스]][* 당시 베헤모스는 본체의 태반이 야수들에게 물어뜯겨져 있고, 그 여파로 분신은 엄청나게 약화되어 형체마저 겨우 흐릿하게 유지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능욕한 배신자를 죽이려 했다. 그것도 감히 덤빌 수도 없는 절대적이고도 압도적인 차이로.] > '''"상대가 아바돈이라면 승산은 희박해."''' > '''"아바돈이 퍼뜨리는 그 독기는 평가 절하되지 않았어."''' > '''"시간이 갈수록 점점 독이 쌓여..."''' > '''"나중에는 살아있는 모든 걸 녹이고, 일대를 죽음의 땅으로 몰고 갔다고 해."''' > ---- > 前 폭식의 군단장, 황충의 왕 아바돈 > '''"이런 게 본체도 아닌 화신이라니...! 싸운다고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잖아?"''' > ---- > '''"본체가 아니라 화신이 이 정도라니...!"''' > ---- > '''"이거...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걸까?"''' > ---- > '''"괜히 군단장 급이 아니네요... 이러고도 본신이 아니라 화신에 불과하다니...!"''' > ---- > '''우주 끝까지 닿을 듯이 거대한 체구가, 별들마저 물러서게 만드는 존재감이 본능적으로 밀려오고 있었다.''' > ---- > 불꽃왕 마몬[* 불꽃의 딸이 불러낸 화신,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경악의 말을 내뱉은 4팀 클로저들의 평가.] 시즌2까지는 군단장의 강함은 S급 클로저와 비슷하다 정도로 추정됐지만, 몽환극장 이면이 나오고 만전의 상태가 나오면서 완전히 역전되게 된다. S급 클로저가 S급이라 통용되는 이유는 오직 단 하나. 바로 '''차원압력''' 때문이었다. 차원압력으로 인해 약화된 군단장들을 처치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S급이라 칭송받는 것이지, 아무리 인류 최강자 알파퀸이라 하더라도 차원압력의 제약을 1도 받지 않는, 그것도 만전 상태인 군단장들을 상대로는 택도 안 된다.[* 이 같은 클리셰는 유명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도 간간히 보여졌는데, S급 헌터라서 S급 마수를 잡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기 때문. 소설 설정상 가장 위험한 레이드였다던 드래곤 카미쉬를 토벌하는데 미국의 S급 헌터들이 총동원되었음을 생각하면 된다. 이때의 카미쉬는 차원도약을 해서 약화되었음에도. 따라서 가장 빛나는 축복을 받은 알파퀸과 동등한 위상을 가진 국가전력급 헌터들마저도 지구에 오면서 약화된 S급을 때려잡아서 그런 것이지, 또한 마수들의 수장인 군주들을 상대로는 택도 안 되었다.][* 따라서 군단장급이 지구로 올 수 있어도, 어디까지나 지구로 오기위해 강제로 압축시킨 몸체와 차원압력의 제약으로부터 적응하면 몸이 다시 가벼워지고 압축된 힘에 통달할 수는 있어도, 지구에 머무르는 한은 자신들의 세계에서 발휘하던 100% 본래의 실력을 내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당장 모든 힘을 되찾은 더스트가 아자젤을 유폐시키고 나서 다시 지구로 돌아왔을 적에는 D백작과 싸우는 진정한 위용을 보여준 군단장들에 비하지 못하는 떨어지는 활약을 보였다. 애쉬와 더스트는 아자젤로부터의 암살 시도를 피하기 위해 외부차원보다는 지구쪽에 오랫동안 머물러서 차원압력의 적응을 마치고도 남았는데, 여타 군단장들이 보여준 행성을 찢어발긴다는 서술이 없는 것으로 모자라서 기껏해야 대륙 정도를 초토화시킬 수준으로 억압당했다. 만약 더스트가 차원압력의 제약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진정한 본체와 힘을 보여줬으면 4팀은 진작에 몰살시키고도 남았고, 미하엘의 계획도 진작에 처리할 수 있었다. 그걸 힘으로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불꽃왕과 손을 잡았던 것이고, 불꽃왕의 재보 2할의 세례를 받은 강림에게조차 밀렸다.] 때때로 나오는 고위급 차원종들의[* 용 군단의 크리자리드 블래스터나 참모장 애쉬&더스트.] 말에 따르면 인간형을 가질 수록 더 강하고, 더 높은 잠재력을 가진다고 한다. 실제로 군단장들 중에서 유일한 야수 형태인 베헤모스나 군단장 휘하 3간부인 식물형인 야테베오, 기계형인 러브크래프트를 제외한 모든 군단장들과 그 휘하 간부진들은 모두 인간형에 유사한 체형과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당장 애쉬와 더스트가 보여줬듯이. 스토리가 계속 드러나면서 나온 사실으로는, 차원압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만전 상태의 군단장은 궁극기 한 번 날리면 행성 따위는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괴물들로 보인다.[* 당장 기계왕 벨페고르가 레이드에서 D백작과 싸우면서 보여주는 궁극기인 가상 우주 생성를 생성하여 별을 소멸시켜버릴 수 있는 에너지를 응축해 날린다면 지구를 쪼개버릴 수 있다. 그리고 이 가상 우주 생성은 실제 게임 스킬로도 구현되어 있다.] 불꽃왕 마몬은 덩치가 우주 끝까지 닿을 듯한 거인이라고 드러났으며,[* 화신조차도 신기루 군단의 군단장급 개체인 미라주 기간테스 급으로 아주 거대한 거인이었으니 말 다했다.] 기계왕 벨페고르는 행성을 부수며 우주를 찢어발기면서 싸운다는 서술마저 들어갔다. 내부차원에 들어오면서 차원압력의 패널티를 받지 않았다면 인류는 진작 멸망했을 수준이다. 애리 시즌3 마지막 스토리에 대양왕이 팬텀 나이트와 진리의 판의 원료가 되는 암석의 힘을 빌려[* 더불어 기계왕의 조력도 받아서.] 내부차원에 나타났는데, 분신을 유지시켜주는 진리의 판의 원료가 파괴됐음에도 단지 의지만으로 밤의 제단을 박살낼 수준의 엄청난 파괴력을 행사했다.[* 타이밍 좋게 운명의 문이 닫히지 않았더라면 애리는 그대로 비명횡사 했을 것이 분명했다.] 불꽃의 비극에서 수호자의 제단을 모방한 성역을 이용해 불꽃왕이 내부차원에 힘의 일부를 보내어 화신을 만들었는데, 단지 힘의 일부를 부여받은 화신이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을 모조리 몰살시켜버렸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스토리 내에서 죽었다.'''] 이렇게 화신으로 강림하거나 본체로 온다해도 차원압력으로 인해 50% 이상 약해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대륙 정도는 박살을 내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전력의 소유자들이다.[* 심지어 화신은 강해질 대로 강해진 플레이어블 캐릭터 20명이 동시에 덤벼야 겨우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특히 헤카톤케일의 경우 숨결을 내뱉는 것만으로 도시 하나를 잿더미로 만들었다고 서술될 정도.[* 헤카톤케일의 경우에는 차원압력으로 몸집이 축소되고 전력마저 압축된 상태였음에도 크기만 해도 무려 50~60m의 초대형 거인보다도 더 거대한 '''70m'''였다.] 본체의 진정한 강함은 서술된 바에 의하면 별조차 파괴하고 우주조차 찢어발길 수 있다고 언급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존재감만으로 별들을 물러서게 만든다는 서술마저 있는 강자들인만큼, 본신의 힘을 온전히 가지고 내부차원에 강림하는 순간 지구 따위는 가볍게 없애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멀리 갈 것 없이 기계왕의 수하 애너벨은 행성 하나를 초토화시키는 함대를 지휘하며 수많은 행성을 멸망시켜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